정몽원 차녀 결혼식이 6월 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범현대가 부자 가문의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하기 위해 참석했습니다. 자본주의 관점에서 이러한 결혼은 어떤 메시지로 다가올 수 있을지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몽원 차녀 결혼식
신부님에 대해서 우선 알아보도록 하죠. 정몽원 회장의 차녀 정지선씨는 정몽원 회장과 이명희 여사의 차녀로, 2016년 미국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미국에서 MBA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최근 소식으로는 대학을 나온 이후 현재 HL만도 미국법인(MCA)에서 팀장으로 근무 중이라고 합니다.
신랑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정지선씨의 신랑은 강인찬씨로, 미국 컬럼비아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미국에서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죠. 또한 백지연 전 앵커님의 외아들이시기도 하죠.
재계와 언론계의 만남이라서 더욱 주목을 받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범현대가 부자 가문
결혼식에는 정말 많은 범현대가 유명인들이 자리를 찾았습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규 HDC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부부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외에도 박병석,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 등 정재계 인사들이 결혼식을 찾았습니다.
범현대가 많은 분들이 모인 자리는 또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각종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분들이 오셨네요. 어떤 분들이 더 오셨을까요?
언론인 가문
백지연 전 앵커는 국내 최연소, 최장수 9시 뉴스 앵커 기록을 세웠으며, 'tvN 백지연의 인사이드' 등 30년 넘게 시사 프로그램과 인터뷰를 진행한 전문 방송인입니다. 또한 정 회장의 부인 홍인화씨 역시 JTBC 전신격인 동양방송(TBC) 아나운서 출신입니다.
이렇게 언론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결혼식에는 많은 언론인 분들과 연예인 분들도 자리를 참석하였습니다. 배우 박중훈, 이정현, 신애라, 박성웅, 김현숙 등이 참석했고 결혼식은 많은 사람의 축복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메시지
정몽원 차녀 결혼식을 우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개인적으로도 두 분의 결혼은 매우 축복받아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본주의 관점에서 봤을 때 이 결혼은 단순한 일반 사람들간의 결혼이 아니라 범현대가 재벌가와 언론가문의 결합입니다. 그 자체만으로 앞으로 우리 나라에 어떠한 영향력이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큰 흥미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점점 경제계와 언론계 정치계의 영향력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시점인데 앞으로 주목해봐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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