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대출 플랫폼 DSR 이용방법 완전 뽀개기

대환대출 플랫폼이 드디어 오늘 5월 31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됩니다. 요즘 금리가 미친 듯이 올라가면서 이자 때문에 다들 마음고생이 많으실 것입니다. 저도 고민이 많았는데요. 아래에 나열된 대환대출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면 금방 해결될 수 있으실 것입니다.

 

대환대출 플랫폼

 

대환대출 플랫폼이란?

현재는 대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매우 불편한 절차를 밟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누구든지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기존에 받은 신용대출을 비교하여 더 유리한 조건으로 갈아탈 수 있게 되는 서비스입니다.
은행, 저축은행, 카드, 캐피탈사에서 기존에 받은 신용대출 정보를 쉽게 조회하여 더 유리한 조건으로 한 번에 갈아탈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갈아타기 서비스)은 스마트폰 앱으로 편리하게 조회하여 이용 가능합니다.

 

플랫폼 앱

현재는 아래에 나열되어 있는 금융사와 앱에 대해서만 대환대출 이용 가능합니다. 해당 서비스를 적용하는 금융사는 점진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현재 나의 대출이 어느 금융권에 있는지 파악하고 비교해서 보다 좋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지 바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앱을 설치하는 것부터 새 대출 계약을 완료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15분 남짓 걸리니까 누구든지 실행만 하면 많은 돈을 아낄 수 있겠죠?

점점 해당되는 금융권이 늘어나는 추세이니까 우선 아래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바로 실행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출 비교	네이버페이, 뱅크샐러드,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KB국민카드, 웰컴저축은행
금융 앱	(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기업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수협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저축은행) JT저축은행, KB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카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우리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캐피탈) BNK캐피탈, DGB캐피탈, JB우리캐피탈, NH농협캐피탈

 

 

이용방법

1. 갈아탈 수 있는 대출 종류를 확인해 봅니다. 현재는 53개 금융회사 10억 이하 기존 대출 중에서 신용대출만 갈아탈 수 있습니다.

2. 스마트폰에서 대환대출 플랫폼 앱 설치합니다. 위에 열거된 회사들입니다.

3. 기존 대출 내역을 조회해서 확인합니다.
4. 갈아타고 싶은 기존 대출 선택하고 나의 직업, 자산, 소득 등 대출 관련 정보 최대한 자세하게 입력해야 합니다.

5. 대출 조건 확인 후 가장 적합한 대출상품 선택합니다. 당연히 중도상환 수수료, 우대금리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서 최선의 대출 조건을 파악해야 합니다.

6. 대출계약을 실행합니다.

7. 대환대출 완료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기존 대출 정산 및 새로운 금융회사 대출 사실에 대해 확인하면 마무리 됩니다.

 

물론 가장 정확하고 확실한 방법들은 금융위원회 보도자료를 확인해야 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돈과 관련된 정보이므로 위의 이용방법을 숙지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이 궁금할 때에는 아래 보도자료 내용을 반드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금융위원회 보도자료(5.31)

 

DSR

기존 대출에 있는 DSR 한도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그대로 따라가는 걸까요? 보도자료를 살펴보면 새롭게 대출을 받는 회사가 모두 갚고 다시 만드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결국 대출을 갈아탄다고 해서 기존 DSR 한도가 초과되지는 않는 것입니다. 안심하고 갈아타셔도 됩니다. 또한 기존 영업점을 방문해서 처리하는 복잡한 절차는 사라집니다.

금융회사 간 대출이동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확인 완료되어 매우 편리한 지원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대환대출 플랫폼 관련하여 다양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정부가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실질적인 금융 지원제도입니다. 그러므로 초기에 실시되는 만큼 많은 혜택들이 있을 것입니다. 위에 기재된 내용들을 살펴보시고 나에게 해당되는 것이 어떤 것인지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