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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 자이 물난리 사고와 건설사 부실 의혹 대응 전망

by 부자 메신저 2023.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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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 자이 물난리 사고가 다시 한번 발생하였습니다. 계속해서 이러한 부실 의혹 현상이 되풀이되고 있어서 건설사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이 차갑게 식어가고 있습니다. 사고 현상에 대해 알아보고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개포 자이 물난리 사고

 

오늘 오후부터 쏟아진 비의 영향으로 강남 개포 자이 프레지던스 아파트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되었습니다. 입주한 지 얼마되지 않은 아파트인데 물이 넘치는 현상이 발생된 것입니다.

이날 오후부터 폭우가 쏟아지면서 아파트 동 건물 출입구와 커뮤니티 시설 ‘자이안’ 등이 침수됐다. 침수 피해로 입주민 통행도 불가능해졌습니다. 화단 일부도 물에 잠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GS건설 관계자를 통해 밝혀진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오늘 집중호우로 단지 내에 빗물이 급격하게 유입됐는데 배수가 일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물이 넘친 것으로 보인다", "비가 잦아들면서 물이 빠지고 있는 상황" 이라고 소식통은 전하였습니다.

 

 

개포 자이 물난리

 

 

개포 자이 아파트 사건 개요


GS건설 브랜드 건설사에서 설계한 개포 자이 아파트는 강남 한복판 최고급 입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입주가 시작된 지 고작 4개월 차에 접어든 3375세대 대단지 새아파트입니다. 매매가격은 무려 면적별로 20~30억원이 훌쩍 넘는 수준입니다.

강남을 대표하는 신축 브랜드인데 이러한 개포 자이 물난리 현상이 발생되어 매우 안타깝습니다.

 

 

 

개포 자이 물난리



이곳에서는 지난달에도 누수와 침수 피해가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오픈 예정이었던 커뮤니티 시설의 운영이 연기되고 지하 주차장과 천장 수리가 진행되는 우여곡절을 겪은 바가 있습니다.

 

부실 공사 의혹


GS건설은 최근 잇단 부실 공사 의혹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9일 GS건설이 시공한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는 지붕 구조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철근을 추가로 누락하고 저강도 콘크리트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순살 자이'라는 오명을 얻었습니다.

 

개포 자이 단지는 인천 검단신도시 주차장 붕괴 사고가 발생한 GS건설이 시공했습니다. 올해 3월 입주한 4개월 차 신축 단지입니다. 지난달 21일 지하주자창 침수에 이어 재차 침수 피해가 발생하면서 단지 배수시설 설계 전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당시 적은 강수량에도 누수와 침수가 발생하자 입주민들의 우려가 컸습니다. GS건설 관계자는 “강남 일대 집중 호우로 인해 일부 침수가 발생했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했다.

 

개포 자이 물난리 가 "부실 공사가 아니냐"는 주민들의 우려에 GS건설 측은 당시 "전날 밤 집중호우가 쏟아져 배수로에 퇴적물이 쌓이면서 지하주차장으로 빗물이 유입돼 일부 구간에 물고임 현상이 발생했다"며 "현재 배수로 정비를 마쳤고 이상이 없는 상태"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부실 공사가 아니라는 취지입니다.

 

향후 전망

 

 최근 이렇게 건설사들의 연이은 부실 공사 의혹과 각종 사고들은 건설사에 대한 민심을 싸늘하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부동산 경기가 안 좋아서 모두가 힘든 시절입니다.

 우선 부실 의혹에 대한 건설사들의 책임있는 하자 보수 실천과 함께 철저한 조사를 통해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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